일본 스타일리스트 겸 패션 에디터 Junsuke Yamasaki(준스케 야마사키)의 매거진. 패션 디자인의 본질에 주목하는 매거진으로 90년대 이후의 아카이브와 다양한 디자이너의 작품을 소개합니다. 인터뷰와 사진으로 구성된 메인호 외에 화보집, 작품집 등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202311 이슈는 김소영 작가와 그 친구들이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만든 볼캡과 함께 촬영한 사진, 도쿄에서 선보인 Kudos/Soduk 패션쇼, 서울 베이스 브랜드 세이모우의 패션 화보, 코스믹 원더의 유키노리 마에다와 아티스트 제임스 메리의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. 함께 구성된 세 권의 사진집에는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는 고샤 루브친스키의 작품, 파리 베이스의 포토그래퍼 마르셀로 고메스, 전설적인 앤트워프 디자이너 리브 반 고르프의 피스를 포함한 하마다 다이스케의 화보가 담겨 있습니다.

*서적 특성상 교환 환불이 불가능합니다.